thanks



















여유로운 토요일 오후
아티클 해석을 하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
제작년까지만 해도 모르는 번호 절대 받지 않았지만
이제는 그런것에 대해 조금 유연해져 받았는데
택배기사란다
전화를 끊고 나선, 나의 머리는 미친듯이 회전하기 시작한다
나 인터넷 쇼핑한 것도 없고 돈 쓴 것도 없는데
누가 나 테러하려고 하는거 아니야?
(미국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런지 위험을 대하는 사고가 비슷해지는 듯)
별의별 생각이 다들고 택배를 받고 조심스레 뜯었는데
뜯자마자 궁금증 풀림
렛츠리뷰 당첨된 줄도 모르고 요즘 미친듯이 바쁘게 살다가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확인한거지
한동안 이글루에 관심을 못 써지 암. 그럼.

뜻밖의 당첨
나에게는 이제 리뷰라는 길고긴 과정이 남아있다
오랜만에 맘에 드는 책 열심히 읽고
솔직하게 리뷰해야지 조만간-

히히
괜히 기분 좋다
당첨자 명단에 있는 내 이름이 기분 좋게 하는구나
내게 온 저 책도 -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이글루나님. 감사합니다.^^


이글루스 가든 - 하루를 돌아보는 일기쓰기

by 김젼 | 2008/09/20 13:31 | 트랙백 | 덧글(1)

miss u


























낮잠을 자고난 후 당신에게 삐져있던 마음이 다 사라지고.
당신이 너무 보고싶어졌어.
사실, 첫 날이라 몸이 너무 힘들었지만 내 몸은 두번째, 당신의 그 눈웃음과 하하하 웃는 목소리를 너무 옆에서 보고싶고 듣고 싶었어.
오랜만에 우리동네도 와준 당신. 너무 고마워.


비가 올 것 같은 공기에도 그런 후덥지근함에도 우리는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서로를 꼭 잡고 너무나 행복해했지.

우리 만난지 벌써 3년이 훌쩍지나고.
마냥 좋기만 해. 서운한 감정도 미운 감정도 다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해.
사실, 그렇게 따지면 나는 당신을 무지 좋아하고 있나봐.

매일봐도 같이 있고 싶고 언제나 내 사람이었음 하는 생각뿐이야.

그냥, 당신의 모든 것이 좋아. 3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자고 일어나면 또 보겠다.
얼른봐 내 사랑 당신. 잘자고.

언제나. 그리워.


이글루스 가든 - 하루를 돌아보는 일기쓰기

by 김젼 | 2008/09/07 02:12 | 트랙백 | 덧글(1)

I wanna funny things





















금요일까지의 빡빡한 일정이 끝나니 저녁이 되었다.
그 동안 bones에 빠져 매일 새벽 2시 넘어서 자고 아침에 일어났던 것이 문제가 되었는지는 몰라도.
알바 끝날 시간이 되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고, fever도 있었다.

하긴, 거기가 좋은 환경은 아니지. 창문도 없고, 쾌쾌한 냄새가 나며 곰팡이 냄새를 맡으며 밥을 먹는데 뭘.
암튼, 그건 문제가 아니고. 뭔가 몸도 안 좋으면서 마음이 썩 좋질 않았다.

미래에서 일한 13일치 첫 월급, 60만원도 들어왔고 공씨디도 주문하고 홍콩 여행 가이드북도 주문했는데.
일주일동안 학교 왔다갔다 하고 알바 하느라라 수고했다며 배스킨에서 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도 내가 나에게 선물 했는데.
나의 기분은 마치 쓰레기더미에 누워 있는 버려진 바비인형 같다고 할까봐.

일 끝나고 신촌가서 먼지를 만날까 하다가 먼지가 거부를 하는 바람에 나는.
압구정엘 갔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피부과 돈 냈던 거 환불을 받고 껄끄러운 기분으로 집으로-
집에 너무도 들어오기가 싫어서 친구들한테 놀아달라고 졸랐는데도 다들 바쁘더라.
난 아마도 거기에서 기분이 상한 듯 하다.

혼자이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혼자있고 싶을 때는 누군가를 필요로 할 때라는 것이다.
내 생각을 방해하는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지는 않지만
나는 그 어떤 누군가가 필요했다. 그리고 지금도 필요하다-

해결되지 않는 그 어떤것에 대한 두려움.
그냥, 그냥, 막연한 것에 대한 답답함.
그래서 따끈한 안주와 함께 소주 한 잔 기울이고 싶은 마음.

집에 오는 길이 갑자기 서럽고 울고 싶은 그런 날이다.
서운함으로 가득한 하루. 그리고 기다리는 하루.

나는 즐거움을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니면 나를 즐겁게 해 줄 누군가를 혹은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나의 기다림은 언제나 즐겁길 바라며, 또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길 바라며.


이글루스 가든 - 하루를 돌아보는 일기쓰기

by 김젼 | 2008/09/05 21:33 | 트랙백 | 덧글(0)

good for me



















개강을 했다.
역시나 만만치 않게 유문숙 교수님 2시간 넘게 강의하시고 우리는 첫날부터 교수님의 터키 방문기에 지루해졌다.
그리고 방학동안 그립거나 혹은 그립지 않거나 하는 친구들도 다시 얼굴을 보게되었고 그 동안 잘 살았냐며 안부인사까지 했다.
강의가 끝나고 간단한 설문조사를 작성하고 미연과 선미와 나 셋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화요일 하루가 지나가고.
개강했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아직은 그닥 피곤하지 않다.
역시 사람은 잠을 좀 자야해. 강삼 다닐땐 아침부터 너무 피곤노곤 했던 지라 맥을 못 추렸던 듯.

국민은행에서 통장을 재발급받고. 체크카드도 재발급 받았으며.
제일은행 거래를 중단하고 이제는 국민은행과 하나은행만 사용할 계획이다.
월급통장이 곧 나의 주거래 통장이되는거지 뭐.

껄끄러웠다.
만남은.
나는 왜 그 한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로 왜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마음을 닫으려 하는걸까.
대부분의 일이 그렇듯이 일 하나가 꼬이면 다른 일도 꼬이고 꼬여서 풀어지지 않을정도로 커질때가 있다.
아마도 그런 효과처럼, 그 한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를 딱 거기서 생각하고 거기서만 넘겨짚고 거기서만 해결했어야 하는데.
나는 아마도 금방 넘기지 못하고 지금까지 어물쩡어물쩡 대면서 기회를 놓쳐 버렸고.
기회를 놓친 것이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지금은 아주 큰 것이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괜히 마음을 닫으려 하는 거다. 분명히.
이걸 후광효과라 하나. 잘은 모르겠지만.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고 싶다.
나에게 가장 좋은 것만을 하고 싶다.
그동안 지쳤을 나를 생각하면 가장 좋은 것도 모자라는 듯 싶다.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을꺼야.
네이트온 대화명처럼.
내려놓으려 노력할꺼야.

공수래공수거-

하지만 나는.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왜 이렇게 다른 욕심들이 생각이 나는거지.

생각만 하는. 마음만 가지는. 생각과 마음이 따로 있는. 그런 사람은 되지 말자.

good for me.
이것만 생각해.


이글루스 가든 - 하루를 돌아보는 일기쓰기

by 김젼 | 2008/09/03 01:14 | Episode 1 - 독백 | 트랙백 | 덧글(0)

CHRONIC GASTRITIS


만성위염은 종래에는 일반적으로 위장병증세를 호소하는 환자가 궤양 혹은 종양성(암) 질환 이 없을 때 보통 편의적인 용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현재까지도 그 진단기준이 다양하며, 조직학적으로도 매우 다채로워 그 개념과 정의가 통일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만성위염의 최종적인 진단은 조직학적 근거에 따르게 된다.

만성위염은 현재 표층성과 위축성위염으로 구분하고 있다. 즉, 표층성위염에서 위축성위염으로 진행되어 위가 위축되는 과정으로 고 있으며, 만성위염의 본태는 위점막결손과 그 재생과정에 있어서 불완전한 재생(복구)에 대응하는 병변이라 할 수 있다. 연령이 많아질수록 위축성위염의 빈도가 증가하게 된다.

건강한 사람들에 비하여 갑상선기능저하증 및 항진증, 만성부신피질 저하증, 뇌하수체기능 저하증, 당뇨병등의 내부질환 환자들에서 위축성위염의 발생이 많다. 그 외에 만성신부전, 뇨독증, 동맥경화증, 철분결핍성 빈혈 등과도 관련이 있다고 하며, 십이지장액(주로 담즙)이 위속으로 역류하여 영향을 끼친다고 하며, 심인성 스트레스로 인한 것도 무시할 수 없다고 한다. 또한 위암,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때와 위수술 후에도 발생하게 된다.

만성위염의 예방에 있어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주의할 것은 무엇보다 규칙적인 섭생이라 할 수 있다. 즉 일정한 식사시간과 커피 등 위액분비를 높여줄 수 있는 것들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 또한 폭음, 폭식을 피하는 것은 물론이고 충분한 수면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만성위염중에 생검(조직검사) 소견을 보면 소화성궤양때는 표층성위염과 같이 있는 것이 많으며, 위암에서는 위축성위염과 공존하는 것이 많다. 또한 급성위염에서 만성위염으로 이행된다는 것이 시사되고 있고, 식이, 조미료, 약물, 알코홀, 커피, 담배등의 외인성 인자가 만성위염을 일으킨다고도 한다.

* 만성 표층성위염
표층성위염은상복부에 통증이 올 수 있는데 식사 직후에 나타날 있다. 또한 상복부가 무겁게 눌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메시껍고 가슴이 답답하여 소화성궤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위유문부에 있는 것은 어느정도 치유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증상이 있다면 소화성궤양에 준하여 제산제, 항펩신제, 진경제, 진정제 등을 사용하도록 한다.

* 만성 위축성위염
위축성위염은 명확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없고 소화불량증상이 있다. 기름기나 조미료(짜거나 매운것)를 많이 넣은 식사를 하고 난 후에 소화가 잘되지 않는 느낌을 갖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과식한 직후에 상복부에 불쾌감이나 복통을 느끼며 식사후에 바로 배가 불러지고 압박감을 동반할 수 있으며, 많은 예에서 체중감소를 볼 수 있다. 또한 입맛이 떨어지고 메스꺼움과 구토, 전신 권태감,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빈혈이 합병되는 경우에는 혀에 위축성 변화가 오며 피부에 이상감각을 가져올 수 있다.

대부분은 계속 진행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위궤양의 발생근원이 될 수 있다는 것과 위축성위염의 대부분에서 합병되는 장상피화생은 위암의 전구병변이기 때문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치료제는 점막보호제, 소화관운동 기능조정제가 사용되며, 때에 따라서는 정신안정제가 병용될 수 있다.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약물요법이 필요하지 않으나 빈혈이 있을 때는 철제나 비타민제의 보충이 필요하다.

만성위염의 치료에 있어서는 발생원인이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고 진행성 병변이어서 실제적인 원인요법은 없고, 대증요법이 시행되고 있는 형편이다. 따라서 원인이 된다고 추측되는 알코홀, 카페인 등이 들어 있는 음료, 향신료, 차거나 뜨거운 음식 혹은 음료등과 아스피린, 항생제 등의 약물의 섭취 또는 사용을 피해야 한다. 식사는 위에 부담을 경감시키고 소화기능을 정상화 하는데 도움이 되며 영양분이 충분히 들어 있는 음식으로 한다.

 

by 김젼 | 2008/09/02 10:38 | Episode 5 - 널싱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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